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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여행주의보 연장…다음달 국가별 체제로 단계적 전환

By김명국

11월 13, 2021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세계 국가와 지역에 내려진 특별여행주의보를 한달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3일까지 한달 간 연장한다며, 해외여행을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해외여행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자제'(여행경보 2단계)보다는 높고, ‘철수 권고'(3단계)보다는 낮은 수준의 조치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지난해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계속 연장해왔습니다.

외교부는 다만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과 백신접종률,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협의 진행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달부터는 특별여행주의보를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