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럽풍 저택 입구 공개…딸 하임이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

백지영, 유럽풍 저택 입구 공개…딸 하임이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의 집 입구가 눈길을 끌며, 고급스러운 유럽풍 디자인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 하임 양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임 양은 엄마의 긴 부츠를 신고 해맑은 표정으로 집 앞 돌길을 걷고 있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가벼운 걸음과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에서는 하임 양이 유럽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긴 돌길을 따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웅장한 철제 대문과 정갈하게 정돈된 돌길이 특히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외관은 백지영 가족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백지영은 영상에 “엄마 나 이 신발 딱 맞아!! ㅋㅋㅋ”라는 딸의 귀여운 말을 함께 적어, 일상 속 따뜻한 모녀의 분위기를 전했다. 하임 양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집 앞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팬들은 “집이 마치 유럽 성 같아요”, “하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백지영 씨 가족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으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도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단순한 가족 일상 공유를 넘어,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함 뒤 따뜻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순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